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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오토바이는 물론
전동 킥보드 조차 주행이 불가능 한데요.

시흥 배곧신도시 중앙광장에서는
인도 위를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이륜차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속의 손길 역시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흥 배곧신도시 안에 있는 중심상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동 킥보드를 탄 사람들이
상가 내 광장을 가로질러 돌아다닙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이번에는
수많은 배달 오토바이가 광장을 누빕니다.

자연스러운 모습 같지만 이곳은
이륜차 운행이 금지된 인도 입니다.

[지역 주민]
"저희 여기가 지금은 많이 없는데요. 퇴근시간이나
아이들 하교 시간에 좀 많고요. 가족들 다니고 아이들도
많이 뛰어노는 곳인데 요즘에 전동 킥보드도 많이 서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많이 타고 다녀요."

전동 킥보드나 오토바이 모두 안전모 착용이 필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밀집돼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은데
이륜차로 인한 사고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주민]
"오토바이나 배달 오토바이 많이 다녀요.
아무래도 위험해요. 공간이 여기가 작진 않잖아요.
여기 아이 엄마들도 많이사는데요.
어쩔 수 없이 유모차 끌고 나오고..."

하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도 활동을 위한 단속 현수막도 찾아볼 수 없고,
점심시간 내내 배달이 이어지는데도
경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단속을 담당하는 경찰에 문의하자
인력의 한계가 있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
"경찰 싸이카가 3명에다가 외근이 네다섯 명인데
사실 거기만 매달려 있지는 않고요.
계속 순회 식으로 단속은 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해도 어디 위치에 단속을
몇 건씩 했는지는 저희가 관리는 하지 않아요."

배곧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광장.

마음 편이 이용해야 휴식의 장소가 무법천지 이륜차로 인해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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