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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1]
화성시에서는 이 달 초부터
자율주행 버스가 실제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운전자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승차감이나 안전성은 어떨까요?
이재호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이재호 / jhsocio@sk.com]
"제 뒤로 보이는 차량은
운전자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입니다.

시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이달 초부터 화성시 동탄대로에서
시범 운행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버스에 탑승해서
성능과 안전성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자가 시동을 걸고 정류장에서 출발하면
바로 자율주행이 시작됩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전자]
"지금부터 자율주행 시작하겠습니다."

핸들과 패달에서 손과 발을 뗐는데도
버스는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승객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김경화 / 화성시 산척동]
"자율주행 버스를 처음 타보거든요.
좀 기대되는 마음도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운전하는 버스가 아니다보니까
혹시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승객들의 불안감은 단 몇 분만에 사라졌습니다.

앞 차와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규정 속도를 지켜
안전 운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신호를 감지해 멈춰서고
정류장에 정차했다 출발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주호 / 화성시 오산동]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반응하고
안전하게 지금 운행을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굉장히 놓이네요."

버스 자율주행은 차체 곳곳에 설치돼 있는
센서 덕분에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는
사방의 움직임을 감지해
감속과 가속, 차선 변경 등을 제어합니다.

[김기렴 / 자율주행기술 연구원]
"이런 센서를 통해서 주변 상황을 인지를 하고
스스로 판단을 하고 스스로 제어를 해서
정류장이나 정지선, 앞차 등을
다 인지하고 제어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자율주행 버스의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미래차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미래차를 시 성장의 동력으로 보고
지역 내 민간 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영만 / 화성시 전략사업팀]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자체입니다.
내연기관 위주의 자동차 산업을
미래차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화성시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오는 6월 초까지 시범 운행합니다.

운행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고,
화성시 전략사업팀에 사전 예약을 해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재호 / jhsocio@sk.com]
"저도 타기 전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막상 탑승해보니 전혀 불안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운전할 때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화성시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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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상용화 #이재호기자


[연계2]
본격적인 자율주행차의 시대를 열기 위한 기술 발전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는 "앞으로 4년 안에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봤습니다.

김성원 기자입니다.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가 연구 중인 자율주행차 '마중'입니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일반인 대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흥 오이도역부터 배곧 신도시까지 하루 10시간 동안 시내를 달립니다.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동승하지만 실제 운전대를 만질 일은
많지 않습니다.

[이재완/서울대학교 FMTC 연구교수]
"눈으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듯이 각종 여러 가지 센서로 주변 상황을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센서, 먼 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 센서, 가까운 거리는 라이더 센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주변 상황을 인식해서 여러 가지
제어 알고리즘을 통해 자율 주행을 구현합니다."

자율주행차는 기술 정도에 따라 L0부터 L5까지 총 6단계로 분류됩니다.

L0부터 L2까지는 운전자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
L3는 특정 구간의 정보를 습득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력이 L4를 넘어가면 상용화가 가능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수준은 어느 정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L3 단계입니다.

[이재완/서울대학교 FMTC 연구교수]
"고정밀 지도가 주어진 학습된 장소에서는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자율주행차의 수준은 L3로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차 시대를
열어가는 그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은 전 세계 5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7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동휘 기자


#자율주행차 #마중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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