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요즘 광명시 안양천에 야경을 보러 나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어두워 다니기 불안했던 길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설치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김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둠이 내리자 제방 산책길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집니다.

나무에 반사된 빛은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길을 걷다 보면 기형도 시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십여 편의 시는 산책길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김혜민/광명시 철산동]
"조명도 예쁘고 구경할 것도 많고 시도 있으니까 한 번씩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소에서는 발걸음에 맞춰 다양한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발을 옮길 때마다 울리는 청아한 소리도 즐길 거리인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박현정/광명시 철산동]
"봄에 꽃도 보고 이렇게 아이들하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시를 볼 수도 있고 해서 좋아진 것 같아요."

한때 이곳은 가로등도 밝지 않아 야간에 걷기 불안하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광명시가 지난해 가을부터 3km 구간의 가로등을 전부 LED로 교체하고
길목마다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하루 2천여명.

가족 단위로 나와 저녁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앞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인데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산책로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영환 기자


#광명시 #안양천 #산책길 #조명사업 #야간_경관사업 #호응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