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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50살 A 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A 씨가 다리 위에서 목을 맨 채 추락한 것이란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A 씨의 목 주변에 칼 등으로 인한 손상이 없고,
목을 맬 때 발생하는 목뼈 부러짐 현상이 있다는 점을 들어 자살로 판단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6시 14분쯤 경인아라뱃길 목상교와 시천교 사이 수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머리가 없는 상태였지만, 오늘 오전 10시쯤 목상교 주변에서 머리 부위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지난 23일 저녁 10시 40분쯤 집을 나선 뒤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11시쯤 목상교 입구에 주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대부업체에서 2천만 원을 대출받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는 주변인의 진술 등과,
국과수의 1차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보강 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6년 6월 2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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