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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남동구의회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를 마무리했는데요.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의원이 연대하면서 사실상 의장단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동구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연대로 마무리됐습니다.

의장에는 새누리당의 임순애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당 문종관 의원이 각각 당선됐습니다.

- 문종관 남동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당)
"야당 의원님들께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고요. 남은 2년동안
다른 의원님들과 화합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선거에선 남동을 지역의 임순애 의원이
한 표차로 더불어 민주당의 한정희 의원을 따돌렸습니다.

- 임순애 남동구의회 후반기 의장 (새누리당)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들과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새누리와 국민의당의 연대는 여야간의 표대결 과정에
뜻하지 않게 발생했습니다.

- CG 시작
현재 남동구의회 의석 분포는 여야로 구분할 때 8 대 8
하지만 경선과정에 패한 새누리당의원이 투표당일
표결에 불참하자 불리해진 새누리당이
국민의당과 연대를 시도한 겁니다.
- CG 끝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다양의 의장 후보였던 한정희 의원이
정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현장음
"잠깐 정회를 해주십시오"
"의장님"

야당의원들이 모두 퇴장하고 그 과정에
의사봉까지 뺏는 일이 발생했지만 투표는 계속 진행됐습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연대로 이후 상임위원장 선정은 물론
하반기 의회 운영에서 새누리당이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더민주와 정의당 의원들이 반발이 거세고
새누리 당내 갈등도 제대로 봉합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은 후반기 의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영석

(2016년 6월 24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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