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학과 통폐합을 둘러싼 인하대학교의 학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식 투쟁을 해온 학생들이 총장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교수회도 총회를 열어 총장의 퇴진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이 달 초 교육부의 프라임 산업 선정에서 탈락한 인하대.

탈락 이후에도 학교 측은 학내 구조조정을 계획대로 추진했습니다.

학생들과 교수회는 구조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대학 운영을 민주적으로 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총학생회장의 단식 투쟁 끝에 총장과의 면담이 성사됐지만,
학생들의 요구에 총장은 구조조정에 대한 학내 구성원간의 사전 논의를 거부했습니다.

지난 20일 학교 측의 구조조정안은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됐고,
이를 위한 학칙 개정을 위한 대학 평의 원회가 오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규탄하는 기자 회견을 열어
학교 측의 갑질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싱크 : 주영광/인하대 총학생회장-
"총장과 대학본부가 과거에 대한 반성없이
또 다시 자신들의 구조조정안을 일방 통과시키는 불행한 사태가 오지 않기를 강력히 호소한다."

총학생회는 총장의 독선적인 대학 운영 중단을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 했습니다.

인하대 교수회는 6월 1일 임시 총회를 소집해
최순자 총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반발 속에 인하대가 예정대로 구조조정을 강행할 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

(2016년 5월 26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