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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강화군이 고려산 주변에 관광객들을 위한 대규모 주차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무려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열린 고려산 진달래 축제.
고려산에 활짝 핀 진달래를 보기 위해 보름 동안 관광객 42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고려산 초입의 공터.

-스탠드업 : 배상민/smbae@tbroad.com-
"강화군이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위해 조성한 주차장 부지입니다.
군은 예산 10억 원을 들여 이 일대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매입하려는 부지 규모는 6천 제곱미터.
차량 200대 주차공간 입니다.

현재 4억 6천 만원을 들여 2천 3백 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강화군은 주차장 확보와 함께 부지에 농특산물 판매장과 체육시설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외에 구체적인 계획도 예산 확보도 하지 않은 상황.

-녹취 : 강화군 관계자(음성변조)-
"마스터 플랜만 수립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임시로 간이천막을 쳐서 농산물 판매를 하고,
주차장으로 쓰고, 예산이 확보되면 마을 체육시설 설치하게 될 거에요."

여기에다 부지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매입 가격을 둘러싼 토지주와의 이견 때문입니다.

축제 주차장 확보를 위해 10억원을 투입하는
강화군의 올해 재정자립도는 15.3%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하위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6년 5월 2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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