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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남동구는 인구가 50만이 넘고, 사할린 교포 등 이주해온 노인도 많지만 노인복지관은 한 곳 뿐 입니다.
구청 측이 노인복지관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복지관 건물까지 활용해 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동구 노인 복지관입니다.

지난 1995년에 처음 지어진 이후, 한 차례 확장 공사를 하긴 했지만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40 여개 프로그램이 쉼 없이 돌아가지만 인기 있는 강좌는 항상 만원입니다.

탁구나 당구의 경우는 순번을 정해 대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이영오 / 노인복지관 이용객
"사할린에서 온 사람도 많이 오죠. 여기가 너무 많아요"

- 박인숙 / 노인복지관 이용객
"교실에 사람을 100명 수용한다고 하면 200명 쯤은 들어와요.
그러니까 좁아서 서로..."

남동구가 새로운 노인복지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만수동에 인접한 수산동 일원으로
현재 노인들을 위한 실버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남동구는 이곳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연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남동구 관계자
"논현 만수 쪽 신도시 개발 때문에 인구가 많이 이동했고,
(기존 복지관이) 너무 치우쳐있기도 하고 너무 협소해요."

하지만 신설하는 노인복지관도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정도로
기존 것과 비슷한 규모로 계획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또 기존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어서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7년 6월 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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