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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가 내년부터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한적인 취업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가정 형편과 취업 프로그램에 따라서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달라집니다.
박일국 가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인천시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일부 취업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해 상담과 직업교육을 받을 경우,
월 20만 원을 지급하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 CG 시작
지급 기간과 방식은 가정 형편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월 소득 수준에 따라 저소득층과
중위 소득층으로 구분합니다.
의료보험 기록을 통해 월 소득을 추정해
지급 대상을 나누고

저소득층일 경우엔 취업교육 이후에
면접 등 일자리를 알아보는 3개월 동안
월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중위소득층일 경우엔 취업에 성공했을 때
20만 원을 한 차례 현찰 지급합니다.
- CG 끝

- 유정복 인천시장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우리시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용을 인천시가 지원합니다."

인천시는 취업을 독려하는 청년수당 성격으로
중앙정부 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 7천 명 가량이 수당을 지급 받을 것으로 보고
약 3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국비 지원이 어려웠던
사업에 자치단체가 나선 점을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번 협약의 모델은 중앙과 지방의 융합 모델의 시작점이고
이런 융합 사례들은 사업별로 확산해가겠다는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취업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조건이 까다로워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재 인하대와 인천대 등이 진행하는
취업프로그램이나
상공회소의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수당을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개선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취업활동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나 성남시와는 다른 청년 수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영석


(2016년 10월 3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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