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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남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오피스텔 밀집 지역의 열악한 기반 시설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또 소래습지생태공원 물류센터 입주 논란에 대해선
구의회의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동구 간석3동의 한 골목길.

좁은 도로에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수십 채가 밀집해 있습니다.

간석3동 주민 5명 중 1명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이 동네 주민들은 매일 주차난에 시달리는 건 물론
커뮤니티센터 등 편의 공간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남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선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대한 행정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조성민 / 남동구의원 ]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도시의 주거 여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 완화에만 몰두하고 계획적 접근은 전무했습니다. 그 지역의 오랜 원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주 후 하자 보수가 어려운 점도 문제로 지목됐습니다.

하자보수보증보험 등 법적 장치가 마련된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부실시공이 발견되더라도 하자 보수를 청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이행할 수 있도록 건축 허가 조건을 강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조성민 / 남동구의원 ]
"용인시 같은 경우에는 30세대 이상의 건축 행위를 할 때
건축비의 3%에 이르는 하자이행 보증 증권을 제출해야
건축 허가 조건이 성립된다고 합니다."

[ 김동욱 / 남동구 건축과장 ]
"말씀하긴 사항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용인시 사례라든가 이런 걸 좀 확인하고 저희가 건축위원회에 반영할 수 있으면…"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소래습지생태공원 물류센터 입주 논란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오용환 /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
"이것은 논현동 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남동구 전체의 문제고
어렵게 이루어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도시 개발로 이루어진 그런 신 택지들이 그런 인허가로 인해서 주거 환경이 파괴돼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을 본 의원은 갖고 있는데…"

인천시는 다음 달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안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길 경우 물류센터 입주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유성훈

(2021년 11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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