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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에게 전달할 대선 공약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환경과 균형 발전 등 5개 분야에 20개 현안이 담긴 제안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시는 여야 후보의 인천 공약으로 채택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정책 과제를 공개했습니다.

환경과 균형발전, 그리고 교통과 경제, 남북·국제협력 등 5개 분야로 나눠 20개 과제를 담았습니다.

1호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실현입니다.

환경특별시 인천을 선언한 박 시장은 매립지 사용 종료와 자체매립지·소각장 신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는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 대선 공약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환경 분야엔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아라뱃길 활성화', '영흥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등도 포함됐습니다.

균형발전 분야엔 '백령공항 건설'이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천에서 백령까지 소형여객기가 오가도록 백령도에 공항을 건설하는 이 사업은 B/C값이 2.19로 이미 착공한 울릉공항보다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기재부의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서 두 차례나 고배를 마시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대로 지하도로 건설'과 '경인선 지하화',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 등 오랜 숙원 사업이 균형발전 분야에 담겼습니다.

교통·인프라 분야 1순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Y자 완성이 담겼습니다.

올 상반기 발표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외됐지만, 대선을 통해 불씨를 살려보겠다는 의집니다.

'제2경인선 조기 착공'과 '제4경인고속도로 건설' 그리고 '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도 교통·인프라 분야 제안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경제 분야엔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고도화'를 첫 번째 과제로 꼽았습니다.

인천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내에 예타를 통과해 2025년 가동되도록 고삐를 죈다는 구상입니다.

경제분야엔 청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그리고 영종 중심의 항공정비MRO 및 공항경제권 육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북·국제협력 분야엔 접경지역 교통망 확충과 녹색기후기금 복합단지 조성 지원 등이 담겼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후보들에게 인천 현안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는 것이 시민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지역 공약 제안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각 후보들이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경선 일정에 맞춰 건의서를 전달하고, 본선 확정 후보들에게는 보다 포괄적인 종합정책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B tv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21년 9월 2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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