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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고동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의 큰 나무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무궁화 나무에서 수령이 800년 이상 된 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고동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돌무더기 사이로 솟구쳐 오른 소사나무.

단군신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강화도 마니산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수령은 300년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무궁화 나무는 백령도에 있습니다.

태풍으로 쓰려져 한 때 위기를 겪었지만
강인한 우리 민족 정신을 상징하 듯 다시 초록 꽃망울을 피웁니다.

나무의 나이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은행나무도 있습니다.

수령이 850년이 된 나무는 강화도 역사와 함께했습니다.

INT.1) 장영진 /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 부회장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면서 강화도의 역사를 현장에서 지켜 봤다는 게 의미 있습니다.
나무 자체도 상당히 크고 우람하고 무게도 있고"

강화도 선원초등학교 뒤편에 자리 잡은 소나무.

웅장하고 멋진 자태가 전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천의 큰 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 9점을 비롯해
보호수 36점 등 46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INT.2) 남태모 / 전시회 관람객
"이런 나무가 있었구나 여기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소나무가
보기에 멋있습니다. 시원하고요"

도시화와 산업화의 영향으로 점점 잊혀 가는 도심의 큰 나무.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 후손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살아 있는 자연 유산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6년 8월 1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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