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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4.7 재보궐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를 앞두고 국회를 통과한 가덕도 신공항 사업은 이제 시작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정부의 투포트 정책 여부가 빠르면 이달 중 나올 전망입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3월 말 국무회의 의결로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5월에 착수해 내년 3월에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간 항공수요 예측을 거쳐 공항 시설 규모와 배치, 시공성, 재원 조달, 공기산정·단축방안 등을 검토합니다.

입지 선정 절차 생략으로 사타 용역 기간은 2개월 줄었습니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생략되면 추가로 사업 기간은 1년 단축됩니다.

허희영 교수/한국항공대 경영학부)
"수요조사만 하더라도 6개월 이상 걸려요.
거기에 빠져있는 안전성, 접근성, 환경훼손 등을 다 짚으려면 10개월 동안 해낼 수 있겠느냐.
굉장히 졸속으로 이뤄지다 보니까.
(예타 면제로) 잘 작동되던 국책사업 예산통제시스템이 이번 일로 앞으로 작동될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데 아마 매우 안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아요."

국토부는 이와 함께 공항 건설, 항공, 물류, 지반,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합니다.

기존에 추진하던 김해 신공항 사업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김해신공항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인 국민 세금 41억 6천만 원이 고스란히 낭비됐습니다.

6월 중 발표될 제 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가덕도 신공항 관련 내용이 반영됩니다.
초안은 이 달 말 늦어도 5월 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 때 가덕도 신공항의 중추공항 명시 여부에 따라 정부의 투포트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허희영 교수/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가덕도 신공항은 이미 동남권 신공항의 성격을 벗어났습니다.
부산도 아닌 가덕도에 (공항을) 건설할 경우 울산이나 포항의 수요가 가겠느냐.
오히려 지방공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된 가덕신공항 기술위원회를 운영해 공항 건설 단계별 사전절차 조기 이행과 개항 논리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인하대학교 교수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 담

(2021년 4월 1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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