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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앵커)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의정발언대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종연 동구의원이 발언대에 올랐습니다.
정 의원은 제물포고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의정발언대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정종연 동구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동구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구의회 의장 정종연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동구 현안사항인 제물포고등학교 이전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인천 동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 중 교육 부분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중구와 함께 인천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약 1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인천 지역 곳곳에 새로 형성된 신도시에 밀리면서 주거환경과 교육여건이 점점 열악해져 인구 감소가 극심하게 진행 되었으며 현재는 약 6만1천명의 인구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구청 집행부와 우리 의회는 서로 협력하여 송림초교 뉴스테이 사업, 송림1?2구역 재개발 사업, 금송지구 재개발 사업 등 각종 재개발 및 재생사업, 현안사업 등을 중심으로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업들이 문제없이 추진되면 2024년에는 동구 인구가 12만 명까지 늘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무시한 채 긴 역사를 품고 있는 원도심 교육기관인 제물포 고등학교가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니 참담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송도ㆍ영종ㆍ청라ㆍ검단 등으로 이루어진 신도시는 학교 신설 수요가 급증하고 각종 교육 인프라가 집중되는 반면, 동구를 포함한 원도심 지역은 인구 유출로 학교가 이전하거나 소규모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동구에서는 2014년도에 박문여중이, 이듬해 2015년에는 박문여고가 송도로 이전을하였습니다.
교육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학교가 이전하게 되면 결국 인구 유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불균형은 더욱 심각해지며 도시가 더욱더 슬럼화가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는 등 교육 불평등의 문제를 주민과 학생들이 고스란히 겪게 될 것이며, 사회ㆍ경제적 불균형은 더욱 가속화되고 지역 주민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우리 구 뿐만 아니라 타 구에서도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각종 현안 사업 및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인천시 교육청이 작년 6월에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인천 교육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중 향후 인천 교육 변화 방향에 대한 의견으로 학부모님들은 ‘학교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이러한 점을 비추어 보았을 때 원도심 주민 95%가 반대하고 있는 제물포 고등학교 이전 계획은 철회되어야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동구 주민 여러분!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분들과 열심히 소통하여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분들과 소통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고지순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코로나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3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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