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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고동혁 기자]

[기사내용]


(R) 브리핑룸 이용 제한 '빈축'...빗장 푼 시 교육청 - 티브로드 인천방송 인천뉴스(2016년)
2016.08.02. 17:3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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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앵커)
외부 단체의 기자회견장 이용을 제한해 반발을 샀던
시 교육청이 빗장을 풀기로 했습니다.
기자회견장 관리 지침을 처음 마련한 건데요.
브리핑룸을 만든 지 2년 만의 조치입니다.
고동혁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달 14일 인천시 교육청.

텅 빈 브리핑룸을 놔두고 한 학부모 단체가 복도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합니다.

이 단체는 시 교육청에 브리핑룸 사용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인천 학교 급식 실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라며
시 교육청이 장소를 내 주지 않은 겁니다.

브리핑룸 이용제한은 진보 교육감의 불통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빈축을 샀습니다.

INT.1) 노현경 /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 (7월 14일)
"공식 대시민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기자회견 막은 분,
인천 교육 비리 관련해서 계속 대응할 것을 선언합니다"

시 교육청이 브리핑룸 이용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c.g----
시 교육청을 비롯해 산하기관은 물론
외부기관과 단체에도 기자회견장 이용을 허용하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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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다만 인천 교육과 관련이 없는 정치인이나 단체, 개인의 이용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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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2) 박자흥 / 인천시교육청 공보담당관
"이번에 마련된 브리핑룸 관리 지침이 외부 단체들이 브리핑룸을 사용하는데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이 될 것입니다"

브리핑룸 이용을 거절당했던 학부모 단체는
"시민들에게 기자회견용 브리핑룸을 개방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통을 위한 공간에서 불통 행정의 중심에 섰던 브리핑룸.

명확한 사용 규정을 만드는 데 2년이 걸렸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

(2016년 8월 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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