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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고동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동구 송현 1,2차 아파트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지지부진한 재건축사업 대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고동혁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982년과 이듬해인 1983년에 조성된 동구 송현 1,2차 아파트.

33 제곱미터의 소형 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900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지은 지 30여 년을 훌쩍 넘긴 노후 건물 곳곳에는 심한 균열이 가 있습니다.

아파트 내부 사정도 마찬가집니다.

송현아파트는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재난 위험 D 등급 건물입니다.

INT.1) 이영숙 / 송현 2차 동대표
"안에는 정말 썩었다고 볼 수 있어요. 집집마다 수도 누수가 있고
보일러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벽에 금이가고 정말 심각해요"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입니다.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시공사가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S.U) 지지부진했던 이곳 송현 1,2차 아파트 재건축이
뉴스테이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동구가 하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으로 송현 아파트를 신청한 겁니다.

입주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2) 박남숙 / 송현 2차 회장
"34년이 됐기 때문에 이게 이번에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거는 기대가 큽니다.
우리 아파트는 싱크홀이 생기고 가라앉기 때문에 이번에 안 되면 안 됩니다"

올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한 뉴스테이 후보 구역은 전국적으로 모두 15곳.

이 가운데 두 곳은 송현아파트처럼 재건축 예정지역이었습니다.

동구는 입주민들의 염원을 모아 하반기 공모를 신청했다며
이달 말 국토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6년 8월 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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