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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유철기자]

[앵커멘트]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위해
서울시와 노원구,
코레일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지지부진 미뤄졌던 역세권 개발 계획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유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서울시와 노원구, 코레일이
광운대역세권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레일이 광운대역 주변 부지를
민간사업자에게 전면 매각하려던
기존 입장을 바꾸면서 서울시와 노원구도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이른바 '사전협상형 도시개발방식'
추진 협약으로 코레일은 사업 시행자가 돼
직접 광운대역세권 개발 계획을 챙기게 됩니다.

홍순만 / 코레일 사장
(실질적으로 성사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광운대역세권이 교통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원하고...)

서울시와 노원구는 상업지역이었던
부지 대부분을 준주거지역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개발 규모의 30%를
공공기여분으로 쓰고 나머지 부지의 80%에는
주거시설이 들어섭니다.

공공 기여 부지는 광운대역 주차장 바로 옆으로
청년일자리 지원센터 건립이 검토 중입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서울시는 인허가 과정이라든지
공공 기여 부담 방안에 대해
조속한 결정을 해서 사전협상과 실제 추진에
조금의 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날림먼지와 소음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대형 시멘트 창고는
코레일이 책임지고 철거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성환 / 노원구청장
(무엇보다도 현대와 동양 시멘트 사일로를
옮겨달라는 요구가…. 벌써 동네가
생기자마자 그랬으니까 20년이 넘도록
그 요구를 해왔는데 이제야 그 변화를
확정적으로 그것을 옮기는
MOU를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

14만여 ㎡의 광운대역세권 개발 예산 규모는
2조1천억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계획대로 사업자 선정과
개발계획 인가절차를 밟으면
오는 2020년 착공, 2022년까지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유철ycshin@tbroad.com
(3자 간 MOU를 체결한 뒤 코레일은
앞으로 오는 9월까지 100일간에 걸쳐
사업자공모에 들어갑니다.
티브로드 뉴스 신유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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