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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로
지역생활권계획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심권에 해당하는 종로구에서는
권역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난과 주택 개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기사내용]
<종로구 생활권은 4개 권역입니다.
종로구 면적의 46%를 차지하는 평창, 부암권과
인구수가 가장 많은 청운효자, 사직권,
혜화와 이화, 창신 숭인 생활권으로 나뉩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4개 생활권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도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의 특성을 살리고,
주거 지역과 산업이 공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입니다.

서울시는 종로 생활권을 나누면서
직접적인 개발보다는
주변환경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한옥밀집지역을 보전하고 창신숭인 등
도시재생 권역은 생활기반시설을
우선 제공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교통난과
주택 개발 규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호소합니다.

종로구 창신동 주민
<쉴 새 없이 동네로 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좀 더 빨리 가고자 하는 생각에서
큰 도로로 갈 수 없고 창신 2동 골목길을
통과하고 있는데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과정이
형편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권 접근을 높이겠다던 서울시는
교통난 해소 방안을 추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용상 /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
<종합적으로 이 계획 이외에
도로 정비기본계획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서울시를 봤을 때
어떤 도로를 확보해야겠다는 것을
별도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개발에 있어 형평에 어긋난다는
불평도 나왔습니다.

일부지역의 경우
사유재산에 대한 개발규제를 해놓고
공공시설이라는 이유로 규제를 푸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서울시는 6월 중순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종로구 생활권계획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편집- 이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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