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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성동구 금호동에는
경사도가 심하고 도로폭까지 좁은
아찔한 언덕길이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유명한 위험 지역인데,
도로 폭이 좁아진 이유가 뒤늦게 확인되면서
곧 개선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임세혁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성동구 금호동의 금호산길 언덕 구간입니다.

경사로가 워낙 가파른 탓에
겨울 빙판길엔 차량이 다니지 못할 정도.

내리막길 차량들도
사고 우려에 거북이 걸음으로 내려옵니다.

더 큰 문제는 차도 폭이 너무 좁기 때문에
보행로까지 덩달아 좁다는 겁니다.

보행자들은 차도까지 나올 수 밖에 없고,
차량들은 사람을 피해
중앙선을 침범하기 일수입니다.

김옥순/성동구 금호동
(여기 경사가 너무 가파르고 그래서
겨울엔 차가 못다녀요.
도로 폭이 좁으니까 사고날 뻔 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라니까요.)

이렇던 금호산길 경사로 문제가
곧 해결될 전망입니다.

성동구는,
금호산실 경사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예산 1억 5천만원을 편성하고
곧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탈길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입히고
도로 폭을 늘려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도로폭은
도로로 삐져나온 담장을 헐어내 넓히게 됩니다.

구청이 측량해본 결과,
수십년 전 담장이 처음 생길 때부터
약 1미터 정도 도로를 침범해
점용해온 것으로 조사된 겁니다.

성동구청 관계자
(저희가 측량을 해보니까
점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주택가에서.
그래서 그쪽 부분을 정비를 해서
보도 폭을 확보하고 미끄럼 방지도 하고
그런 사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번 개선사업은 주민 애로사항을 접수한
성동구의회의 요구에 따라 시작됐습니다.

착공시기는 오는 7월로,
다음달인 8월 쯤 완료될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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