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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서울시장 선거 관련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을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한 백신이라고 했는데
여러 공약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백신이 되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강조한 말입니다.

[현장음 - 송영길ㅣ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여야가 합의한 검찰개혁법을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고 이것이야말로 저는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할 텐데 너무 교만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영길을 불러냈다고 봅니다.
송영길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백신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당내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기 위해
송영길 후보가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지현ㅣ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상대는 오세훈 후보가 아닙니다.
출범도 전에 민생을 팽개치고 공약을 파기하는
윤석열 정부에 당당히 맞서 서울시민의 인권과 생계와
직장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제2의 대선입니다."

이런 가운데 송영길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유엔 제5본부' 서울 유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재택근무를 연계한 주4일제와
어르신과 장애인 마을버스 무료 이용도 약속했습니다.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낮추는 등의
부동산 종합 대책 등도 공약한 상태입니다.

[송영길ㅣ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합니다.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서울의
청년들에게 2만 개의 국제기구에 일할 일자리 기회를 줌과 동시에
마이스 산업과 금융 산업을 발전시켜야 하고 유엔 평화대학과 함께
국제 학교를 유치해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세계적 교육을 만들 수
있는 토대, 유엔 제5본부, 아시아본부를 저 송영길이 유치해 내겠습니다."

한편 이번 주 본후보 등록이 끝나면
오세훈 현 시장 역시 선거전에 뛰어들게 됩니다.

서울시장 탈환에 나선 송영길 후보와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후보,
서울 전면 수정을 내세우고 있는 권수정 후보의 대결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촬영편집ㅣ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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