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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앵커멘트]

개화산은 둘레길 등 산책로가 잘 갖춰져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강서구의 대표 산 가운데 한 곳입니다.
이런 곳에 올 중순 물길과 폭포 등이 생겨
물이 흐르기 시작했는데요.
휴식을 위해 산을 찾는 이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주고 있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강서구의 한 산에서 펼쳐진 제막식.

건물 앞에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제막식이
산에서 열린 이유는 무엇일까?

길게 뻗은 나무와 푸른 잎이
편안함을 줍니다.

울긋불긋 단풍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어느 휴식처가 부럽지 않은 이곳.

강서구를 대표하는 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개화산입니다.

이런 개화산에
또 다른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바로 물 흐르는 소리입니다.

잠시만 듣고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물소리.

힘차게 흐르는 물줄기를 보고 있으면
도시 생활로 쌓인 피로가
한순간에 풀립니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순간.

산을 찾을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입니다.

장경자ㅣ등산객
(여기를 딱 돌아오면 물소리가 되게 좋아요.
그래서 일부러 저는 이 물을 보려고
힘든 데도 돌아서 이렇게 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일부러 들으려고...)

개화산에 물길과 연못,
폭포 등이 생긴 것은 올해 중순쯤.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개화산의 명물이 됐습니다.

한정희ㅣ등산객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도 있고
매일 한 번씩 산책을 하는데
물소리가 있으니까 친밀하게 자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 물길과 연못,
폭포를 만든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가 세워졌고
현장에서 제막식이 열린 것입니다.

늦가을, 강서구 개화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풍경과 소리가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 입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촬영편집ㅣ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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