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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지역 코로나19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서울 강서구 주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 길게 이어지는 선별진료소 앞
검사 대기 인원을 보고도 걱정된다는 분들 많은데,
모두 강서구 주민은 아닌 걸로 전해집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강서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강서구의 확진자 수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모두 2천12명입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주민이 2천 명을 넘긴 지역은
송파와 강서 두 곳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만 보면
강서구의 코로나19 상황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는 않다는 분석입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에서 발생해
확진자가 급증했던 집단감염이
올들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있다는
이유 등에서입니다.

(강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인구 수가 많고
가족 간 감염으로
지역 내 확진자가 조금씩 늘고 있을 뿐
다른 지역과 증가세는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데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난 달 강서구에서는 하루 평균 1천250명 정도가
보건소 등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강서구 주민은 아닙니다.

강서구보건소는 이 가운데 30% 정도가
김포시나 양천구 등 다른 지역 주민들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서구의 선별진료소가 접근성이 좋아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잦다고 설명했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이두헌 기자)
(김대우 기자 jrkim@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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