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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5월 가정의 달은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많은 달에 속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3일부터) 3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됩니다.
서울시가 여기에 더해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라는
'수시 환기'를 시민에게 권고했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올해 발생한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2천 935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900명은
환기가 불충분한 시설 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난 달에만 349명이 발생하는 등
실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선
환기가 중요합니다.

배상환ㅣ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비말 유사 입자는 10마이크로 이하에 크기의
것들은 공기 중에 오랫동안 떠있게 됩니다.
공기 중에는 코로나19가 3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자가 실내에 있을 때 감염도가 농도와
노출시간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시로 환기하고,
되도록 길게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연구결과로...)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환기 생활수칙'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유미ㅣ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환기만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민과 시설이 모두 안전해지는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소음 등 특별한 요소가 없으면
창문과 출입문은 상시 개방하고,
상시 개방이 어려운 시설은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창문이 없는 지하나 개방이 어려운 시설은
환풍기를 적극 가동하고,
냉난방기 가동 시에는
창문 일부를 개방해야 합니다.

특히, 비말 발생이 많은 실내 체육시설은
영업 시작 직전과 직후 15분 이상
창문을 전부 개방하도록 하고,
일반 가정의 경우도
주기적인 환기를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통해
서울형 환기 수칙을 알리고,
시민 실천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B tv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 zzung8888@sk.com)
(촬영편집-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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