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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서울시에서는 장기간 방치돼 있는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 공원,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에선 서울시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도시 텃밭으로 조성해 주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99제곱미터 남짓한 공간에
제철 채소 모종이 가지런히 심어졌습니다.

지역 내 골칫거리였던 빈 집을
모퉁이 텃밭으로 조성하면서
지역 분위기는 확 달라졌고,
주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구봉순ㅣ청량리동 주민자치회장
(지금은 상추나 이런 걸 심었는데
가을에는 배추, 열무 이런 것들을 심어서
김치를 해서 나눠주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텃밭을 통해서 주민들이 한 번 더
얼굴을 볼 수 있고, 또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없이 1년 넘게
방치되다시피한 빈 집이 텃밭으로 변신한 것.

동대문구에선 지난해 9월
답십리동에 1호 텃밭에 이어
올해 휘경동과 청량리동에 2, 3호 도시 텃밭이
조성됐습니다.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SH공사가 공가를 매입하고,
서울시로부터 빈집 철거비와
텃밭조성 공사비를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윤일권ㅣ지속가능도시과
(기본적으로 SH에서 매입해서
구에 사용권을 주게 됩니다.
저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텃밭으로 조성해서
1동 1텃밭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지역 내 빈 집은 30여 곳.

구는 SH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내 빈 집을 텃밭 등 주민 필요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B tv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 zzung8888@sk.com)
(촬영편집-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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