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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기자]

[앵커멘트]
국민의힘을 마지막으로 각 정당별로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본 후보 등록을 전까지 이제 변수는
여야의 단일화 인데요.
이번주 이슈 첫 소식은
서울시장 후보 결과부터 전해드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사내용]
치열했던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경선에서
승리의 여신은 오세훈 후보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2위인 나경원 후보를
5% 포인트 차로 따돌렸습니다.

오후보는 지난 2006년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했지만 2011년 시장직을 걸고
무상 급식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가
시장직을 반납한 바 있습니다.

오세훈ㅣ서울시장 후보(국민의힘)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고 못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서
그 동안 서울시민 여러분께 지은 죄를 갚아라하는
격려와 함께 회초리를 들어주셨다고
저는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앞서 1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3번 만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해
4선 출신의 박 후보는
2011년 민주당 첫 여성 정책 위원장에 임명돼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박영선ㅣ서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면 어떤 이는 담장을 세우지만
어떤 이는 풍차를 답니다.
저 박영선은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

눈길을 끌었던 범야권의 제3지대 경선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금태섭 무소속후보를 누르고
단일화를 이뤄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양보한 후
이번이 서울시장 도전 3번쨉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과의 후보 단일화가
무엇보다 우선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안철수ㅣ서울시장 후보(국민의당)
(양측의 합의된 단일화 경선 결과
설령 제가 선택받지 못하더라도
시민 앞 한 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제 온몸을 던져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제 선거처럼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각 당의 후보가 확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범여야 후보들의 단일화에
쏠리고 있습니다.

범여권의 경우 박영선 후보의 대세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의원직 사퇴 카드를 꺼내 들면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범야권 단일화는 더 복잡합니다.

경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국민의힘측은 기호 2번 오세훈,
기호 번 안철수와 같은 형태로
후보자 이름 앞에 기호를 붙이자는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측은 기
호는 선거 승리에 중요하지 않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 선거는
오는 19일 후보자 등록 마감을 기점으로
4월 2일에서 3일 사전 투표를 거쳐
4월7일 대장정을 마칩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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