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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평균 9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린 안산에선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탈진 경사면 위에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 바로 아래는 공영주차장.

차량 넉 대 정도를 덮칠 주차장 바로 위에
큰 나무가 위태롭게 걸려 있습니다.

나무가 쓰러진 건 23일 밤 11시쯤.

아침에서야 현장을 확인한 차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자동차 주인(음성변조)]
"(주차를 언제 하셨어요?) 어제 저녁 6시요.
(그때는이게 없었지요?)없었지요.
이게 있었으면 여기에 주차를 안했지요. (깜짝 놀라셨겠어요.)
네. 어젯밤 11시 반에
상록경찰서에서 문자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이에 앞선 낮 1시 10분쯤에는 안산 강서고등학교 뒤편 도로에서
높이 15미터의 나무가 벼락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나무 아래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안산에는 평균 90.7mm의 폭
우가 내렸습니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안산시 장상동은 109mm,
가장 적게 내린 일동은 53mm.

안산시 내에서도 강수량이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도로 9곳과
주택 2채가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집중호우는 도심 하천의 수위를 급속하게 상승시킵니다.

나뭇가지나 각종 쓰레기들이 한꺼번에 하천에 유입되면서
각종 시설물에 걸려 물의 흐름을 막아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하천 산책로에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안산시는 산사태와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현우 / 안산시 시민안전과장]
"도로의 배수구 정비를 하였고 산사태 취약지구나 급경사지
지하차도, 해안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무리하였으며...

한편, 중부지역은 6월 마지막 주에 대체로 흐리고
사나흘정도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입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장마 #침수 #폭우 #강풍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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