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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도로나 골목 곳곳에 설치된 의류수거함 주변이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아산시가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
의류수거함 정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배방 북수리의 한 골목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입니다.

주변에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쌓여 있습니다.

대부분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입니다.

수거함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홍보물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인근 공원 앞에 설치된 또 다른 의류수거함
주변도 사정은 마찬가지.

누가 설치했는지, 관리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지자체에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모두 불법입니다.

"이처럼 의류수거함 주변이
무단 투기 장소로 변질되면서
아산시가 정비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원도심에서 철거된
불법 의류수거함은 모두 200여 개.

올해는 배방읍 등 8개 읍면동지역으로
정비구역을 확대했습니다.

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 주변이 쓰레기 배출장소로 오인되면서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거함 철거가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정숙 / 아산시 재활용팀장
“아무래도 인식이 의류수거함이
쓰레기 버리는 곳이라고 인식이 있어서
중구난방으로 있다보면 쓰레기 투기구역이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철거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도 올해 정비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읍면동 지역에 대해
의류 수거함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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