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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확진자는
물론 사망자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사망자가 한 달 사이 2배 넘게 늘었는데
백신접종 5개월 이상 경과한 돌파감염 사례가 특히 많았습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2단계로의 전환을 유보한 가운데
앞으로 4주 동안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시행합니다.

핵심은 백신 추가 접종입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4주 동안 경기도에서는
2만3천5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840명으로
위드코로나 시행 이전인 10월에 비해 44%나 급증했습니다.

사망자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4주 동안 도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24명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상당수가 백신을 접종한 지
5개월 이상 경과하면서 돌파 감염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9~10월에 발생한 도내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 5건 중 사망하거나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9명,
이 가운데 75명은 접종완료자, 10명은 부분 완료자,
24명은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방역당국은 수도권과
전국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일상회복 2단계로의 전환을 유보하고 앞으로 4주
동안 특별방역대책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12월 20일부터 시행 하고 요양병원 시설 면회 금지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추가로 연장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은 연말까지 끝내고
18~49세 까지 일반인 추가접종을 확대 시행합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중환자 병실 확보를 위해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재택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도내 중증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은
86.9%로 남은 병상은 38개 뿐입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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