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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은
저절로 에어컨을 켤 수밖에 없죠.
이어지는 폭염때문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요.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화면제공: 서초소방서]

쓰러진 에어컨 뒷편 벽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고,
소파 곳곳에도 화재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28일 새벽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배선에서 불이 시작돼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불길을 잡아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성동소방서]

같은날 오후,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 역시
에어컨이 원인이였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는 것을 이웃이 보고
119에 신고해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모두 706건.

이 가운데 7월에 173건, 8월 269건으로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 집중적으로 나타났고,
화재 발생 원인은 과열, 과부하에 따른
전선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낮밤없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주기적인 에어컨 점검을 통해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것은 없는지 살피고,
실외기 소음과 진동이 평소보다 크면
제조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소방청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벽면과 간격을 두고 설치하고,
주변에 탈 수 있는 물건이 없도록 청소하는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 zzung8888@sk.com)
(영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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