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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 식료품점, 헬스장 등 일상속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이뤄지고 있고 다른 곳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환자는 모두 62명입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중구의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입니다. 지난 18일 부산에서 지인모임을 한 뒤 식료품점을 방문한 필리핀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다른 손님과 영어학원 원생 등으로 전파가 이뤄지면서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수성구 헬스장과 중구의 한 주점은 각각 4명과 2명이 추가됐습니다. 헬스장은 누적 확진자가 139명, 주점은 92명이 됐습니다. 입원환자 등 수십 명을 동일집단 격리 중인 서구의 한 병원에서는 2명이 추가돼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서문시장 동산상가 관련으로는 2명이 추가됐습니다. 모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5명은 상인이고 3명은 고객 등 n차 감염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정치인들의 방문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역학적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의 한 교회에서도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습니다.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으로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일 연속 확진자가 50~60명대를 기록하자 병상 가동률은 평균 70.2%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 대구시민 중에서 격리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모두 577명으로 전국 13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07/30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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