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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60명 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외국인과 산업단지의 연결고리가
이번 감염 확산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을 고용한
50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보도에 이제문 기자입니다.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그야말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3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더니
26일부터는 40명을 넘어섰고,
급기야 28일에는 60명 넘게 감염됐습니다.

나흘 연속 40명 이상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급증한 확진자 중에는
단원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반월, 시화공단에서 일하고 있는데
직장 내 감염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에 입주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업체는
모든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다음 달 7일까지 시행합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주변에 확산할 경우
검사와 조사, 치료 등의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할 수 있습니다.



[윤화섭 / 안산시장]
"이 행정명령에는 이미 백신을 맞으신 분도 포함됩니다.
일용직과 파견직 노동자께서도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단원구에 있는 직업소개소 직원은 물론 파견업체 운영자와
이곳을 이용한 노동자도 모두 해당됩니다."


안산시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공단 안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와

원곡동에 있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등 모두 2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도 설치했습니다.



검사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낮 12시부터 2시까지

일시 중단합니다.


안산시는 지난 3월에도
외국인 노동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 한 행정명령을 내려공단 내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어낸 바 있습니다.


한편, 시흥시도
안산의 반월공단과 인접한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다음 달 7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행정명령으로 고시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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