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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의 공공주택개발 후보지인 남구 봉덕동에서 주민 동의율이 30%를 넘어섰습니다. 지구지정 확정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천혜열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구 봉덕동 캠프조지 남편 지역에 대한 정부의 공공주택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최근 사업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출한 겁니다.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요건이 우선 확보됨에 따라 예정지구지정에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5월 이 지역이 주택공급 확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두 달 만에 주민 동의율은 요건에 부합하는 10%를 넘어 30.7%를 기록했습니다.


INT) 조재구 // 대구남구청장
"이곳 봉덕동은 지난 70년 동안 미군부대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한계로 매우 낙후된 주거환경으로서 정부 공공주도형 3080플러스 사업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에 짧은 기간에도 벌써 동의율을 10%를 훨씬 초과해서 30%이상의 동의율을 달성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선도사업 후보지에는 수도권 외 총 4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 봉덕동의 경우 20년 이상 낡은 주택 비중이 77%가 넘는 캠프조지 인근 10만2천㎡ 부지가 대상입니다. 지구지정이 확정되면 이 일대에 2천6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이 지역은 미군부대가 인접해 있고 2종 일반주거지역이기 때문에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민간개발이 쉽지 않았던 곳입니다. 국토부는 봉덕동 공공주택 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종 주거지역을 3종으로 변경하고 109%인 용적률도 300%까지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INT) 조재구 // 대구남구청장
"주민 여러분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간절한 여망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도 꼼꼼하게 해당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국에서 대표적인 지방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봉덕동과 함께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달서구 감삼동 대구시청 이전 예정지 인근 지역은 일부 주민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07/28 14: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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