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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최근 도시재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강서구 공항동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는데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는 주민들은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치고 녹지를 늘리는 한편,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강서구 공항동은 지난 2019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도시재생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까지 계획된 공항동 도시재생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집수리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기부 받은 옷 등을 팔아
집수리 비용에 보태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내 부족한 녹지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골목길 녹화사업을 하겠다는 것인데
동네 곳곳에 꽃 등을 심어
공원을 대신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서덕순ㅣ강서구 공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우리 마을을 새로 변화시켜서
생기 있게 살아가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가꿈주택이라고 집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걸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집수리 지원 단체인 손길 모아 뚝딱이라는
협동조합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동네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진행됩니다.

막걸리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상품을 직접 만들어
외부인들의 지역 관광을 유도하는 한편,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하는 사업 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덕순ㅣ강서구 공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소나무가 많아서 송정리라는 마을인데요.
소나무 막걸리를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견으로
지금 송정리의 주인들이라는 이름으로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 지역의 특화사업이 될 예정이고요.)

양종우ㅣ강서구 공항동 상인연합회장
(공항동에 가면 공항동만의
특이한 막걸리가 있다(고 하면)
(지역) 선전도 되고 광고가 되는 거죠.)

이밖에도 돌봄시설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육아를 돕고
소통공간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런 모든 계획은 이달 말 공청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전현표 기자)
(김대우 기자 jrkim@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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