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전주뉴스] 1분기 도내 화재·재산피해 증가, 인명피해 감소
올 1분기 전북지역의화재 건수와 재산피해는 증가했고인명피해는 감소했습니다.전북도 소방본부 통계를 보면이 기간 모두 702건의 불이 나24명의 인명피해와 72억여 원의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화재와 재산피해는 각각 27.2%,17.1% 증가한 반면,인명피해는 20% 줄어든 수치입니다.화재 발생 장소는야외, 주거, 산업시설 순이었으며,원인 별로는 부주의가 65.4%로 가장 많았고이어 전기적 요인, 원인 미상 등이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