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아수목원, '서식지 외 보전기관' 지정 추진
[기사내용]전북도가 완주 대아수목원을\'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서식지 외 보전기관\'은서식지에서 보전이 어려운 야생 생물을서식지 외에서 보전·증식할 수 있도록환경부가 관리비 일부를 지원합니다.대아수목원에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낭화 자생군락지를 비롯해 2천 6백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삼백초와 황근, 섬시호, 미선나무 등 멸종위기 식물 10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