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수원뉴스][집중취재1,2] "왜 여기만 편의 봐주나요"...주차허용구역 형평성 논란
평소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인데공휴일에만 차를 댈 수 있도록 허용한 곳들이 있습니다.오산시 내에도 2곳이 있는데모두 대형교회 바로 앞입니다.이를 두고 일부 주민들은 형평성 문제 등을 제기하며볼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교회 앞 주정차 허용 논란과이에 대한 입장, 그리고 대안은 없는지 집중취재했습니다.먼저, 임세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오산시 금암동의 왕복 6차선 도로입니다.일요일 오전 8시가 가까워지자차량들이 하나둘씩 길가에 주차를 하기 시작합니다.주차구획선이 그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