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한빛뉴스]3기 신도시 '광명·시흥' 7만호 공급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으로광명-시흥 특별관리구역을 3기 신도시로 선정했습니다.7만 가구가 들어서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이제문 기자입니다.지난 2010년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특별관리구역으로 묶여 있는 광명과 시흥시 일원입니다.정부가 광명시 광명동과 옥길동, 노온사동과 가학동.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을 3기 신도시로 지정했습니다.여의도 면적의 4.3배로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 중에 가장 규모가 큽니다.여기에 7만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