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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지난 주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세종시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99%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이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11월 이후 계속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실제 지난해 월간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더라도
10월까지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던 아파트 매매지수는
11월 이후 상승 국면으로 전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공급물량은 줄어드는데
가격 상승기대감은 지속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감정원은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 분위기는 올해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세종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김동호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장
"지난 11월~12월처럼 급등하는 사례는 힘들지라도
아마도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분위기는
이어가지 않겠는가 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동안 대전에 비해서도 상당히 저평가 돼 있고,
워낙 8.2대책과 9.13대책으로 억눌러 왔기 때문에.."

특히 현재 다소 저평가 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세 가격 역시 1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세종시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1.09%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입주물량 감소로 매물 부족 현상이 발생해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신규 입주물량은 이곳 해밀리의
3천여 세대가 대부분인 만큼
물량 부족에 따른 전월세 가격 오름세는
계속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나
총선에 따른 시장의 변동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20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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