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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의 상가 공실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행복청이 중심상업지구인 나성동의 일부 상업용지를
공공기관용지로 용도를 변경했습니다.
상업용지의 용도 변경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인 나성동 일원입니다.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이 부지는
당초 행복도시 개발계획 상 상업업무용지로 돼 있었지만,
최근 공공기관용지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추가로 이전하면서
세종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증가한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여기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가 공실문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판단도 작용했습니다.

최형욱 / 행복청 도시정책과장
“최근에 상가 공실 문제에 있어서도
이런 업무시설을 통해 주변에 있는 상업시설 등을
먹여 살리는 역할을 하는 공공시설들을 모아서
집중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변경했습니다.)”

이번에 용도 변경된 부지는
이곳 3개 필지 약 1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종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업용지의 용도 변경 결정이
이곳 나성동을 비롯해 행복도시 전체 상업용지 면적을 손보게 되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전체 면적의 약 23%가 상업용지인 이곳 나성동의 경우
추가 용도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행복청은 현재 상가 문제 전반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며,
6월쯤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진 /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그 부분은 지금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현황 파악과 함께 장단기 대책으로 나눠서..
전체적인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종시의 시한폭탄이 돼버린 상가 공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연 어떤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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