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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과 충남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충청 산업문화 철도의 최적 노선안이 내년 3월 나옵니다.
해당 자치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서
현재까지 3가지 노선대안이 제시된 가운데,
최적안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충청 산업문화 철도가 지나게 될
세종시를 비롯해 충남 공주와 보령 등
5개 자치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7월 착수한 충청 산업문화 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겁니다.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있는 이 사업은
보령에서 출발해 부여와 청양, 공주를 거쳐 세종까지
약 9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게 핵심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용역사가 모두 3가지 노선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세종역과 공주역, 청양역, 부여역 등 4개 역을 신설해
조치원 인근 내판역과 보령 남포역을 연결하는 안이
최적의 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용역 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올 예정인 가운데,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2억 5천만 원의 용역비가 포함돼 청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김동일 / 보령시장
"문재인정부의 공약사업은 물론이고,
중앙정부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대상사업에 포함시켜서
일부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된 예산을 담아서
지금 국회에 넘어가 있습니다."

충청 산업문화 철도가 신설되면
서해안 최대 관광지인 보령과 백제문화 중심인 부여와 공주,
그리고 실질적 행정수도인 세종을 거치면서
국토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동서축 철도인 충청 산업문화 철도가 바로 국가균형발전과
우리 5개 시군이라는 의미에서 지방분권의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들 5개 자치단체는 용역을 통해 최적안을 도출한 뒤
한 목소리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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