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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세종시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대표 도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세종시와 제주도에 대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고도의 자치분권 실현을 약속하고
이를 100대 국정과제에 담았습니다.

지난 1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균형발전의 상징이 된 세종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지난 1일)
"이제 29만여 명이 거주하는 정주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해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이 됐습니다."

이에 발맞춰 세종시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체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등을 고려해
2022년까지 추진할 5대 분야 47개 과제를 선정한 겁니다.

이 중 핵심은 역시 행정수도의 정체성을 확립해
도시가치를 완성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헌법에 행정수도와 자치분권을 명시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행안부와 과기부 등 중앙부처의 추가 이전과
정부신청사 건립, 국회분원 설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종시에 국립행정대학원과 국제기구를 유치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을 조기에 착공해
행정수도의 기능을 보강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이밖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의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세종시를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하단자막)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세종분과위와
이번에 새로 설치하는 자치분권단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의견도 계속 수렴해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로드맵 발표로 세종시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대표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8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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