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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격전지로 예상되는 지방의회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번 선거에서 처음 단독 선거구가 된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 나성동입니다.
이곳엔 어떤 후보가 뛰고 있는지
김후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는 기존 새롬동 선거구에서 분리되면서
이번 선거부터 '나성동' 하나의 단독 선거구가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된 이곳은
대부분이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 밀집도가 높은데 비해
도로나 학교와 같은 도시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당장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로 꼽힙니다.

3월말 기준 인구는 1만 3천 100여 명으로
동지역 선거구 중에선 가장 유권자 수가 적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선거구는 남녀 대결로 관심을 모읍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준현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김효숙 후보가
젊은 도시에 걸맞는 젊은 정치를 약속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효숙 /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
"그동안 기자, 공무원, 국회의원 비서관 등 정치와 행정 경험을
14년 동안 쌓아 왔고요. 이를 바탕으로 나성동을
세종시 1번지로 만들고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시의원이 되면 추진할 최우선 공약으로는
벌써부터 야기되고 있는 학급수 부족 문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김효숙 /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
"나성초·중학교는 지난해 개교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과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스마트 모듈러 교실의 도입,
또는 부지를 검토해서 신설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는 정말 빨리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인근 세종예술의전당과 독락정역사공원,
도시상징광장을 잇는 나성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출퇴근길 교통체계 개선과 보행약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양곤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양곤 /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 후보(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아울러 더 나아가서 세계 속에 우뚝 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나성동의 최대 현안이자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꼽았습니다.

김양곤 / 세종시의회 제17선거구 후보(국민의힘)
"교통안전 시설이나 이런 것이 좀 미비해서
주민들, 시청, 경찰, LH, 행복청 등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 지역의 교통문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할 거고, 올해 안에 반드시 하려고 합니다."

이어 지난 2013년 세종시로 입지를 정했으나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의 공론화와

시의원 신분에 맞는 '똑바로 제대로 일하는 세종시의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공약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세종지역 상업과 문화의 중심이 될 나성동.

단독 선거구로 분리 후 치러지는 첫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어떤 후보에게 향할 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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