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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격전지로 예상되는
지방의회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로 가봅니다.
이곳은 한솔동과 장군면이 묶인 도농복합 선거구인데요.
정치신인 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신도시에서 처음 건설돼 첫마을로 불리는 한솔동.

충남 공주시에서 세종시로 편입된 장군면.

이렇게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는
각각 한 개의 동과 면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였습니다.

인구는 지난 3월말 기준으로
한솔동이 1만 8천 500여 명, 장군면이 7천여 명으로
한솔동이 2.5배 이상 많습니다.

한솔동은 현직 안찬영 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장군면은 차성호 의원이 제4선거구로 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돼
정치신인 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전문위원으로 있는
안신일 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한솔동에 터를 잡은 후
삼둥이 아빠로 유명세를 탔던 안 후보는
수많은 마을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신일 /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
“수많은 마을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을 했고,
한솔동 주민자치위원장, 세종시주민자치협의회장까지
열심히 마을을 향해서 달렸습니다. 이젠 시민의 한계를 넘어,
마을의 한계를 넘어 시의회에 도전하고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최근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세종TF에서 근무한
문찬우 후보가 나섰습니다.

세종시에서 여야 공천권을 따낸 후보자 가운데
가장 최연소인 문 후보는
젊은 도시에 걸 맞는 추진력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문찬우 /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 후보(국민의힘)
“이번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세종태스크포스에 합류해
청사진을 함께 그릴 수 있었고,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제가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두 후보자에게 최우선으로 추진할 핵심 공약을 묻자
입을 모아 가람IC 신설을 꼽았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시대를 맞아
한솔동이 행복도시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찬우 /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 후보(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이 생기고, 특히 대전으로 오가는 차들도 많고
차량 이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가람IC 설치가 꼭 되어야지만 행정수도로서의 완성이
더 완벽히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신일 / 세종시의회 제6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제 국회세종의사당 시대가 열리면 가람IC를 통해서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가는 또 첫 번째 마을이 됩니다.
첫마을이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핵심공약으로는
안신일 후보는 장군면 복컴 건립을 통해
교육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한 도농 상생,

그리고 한솔동 마을 리모델링을 통한
주차면 확보와 체육·문화시설 재배치를 꼽았습니다.

또, 문찬우 후보는 행정과 주민자치회 간 연결자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 지원관 제도 도입,

그리고 금강수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종합공원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동과 면지역이 하나로 묶인 제6선거구..

남은 기간 누가 도농상생 방안을 잘 마련하느냐도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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