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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격전지로 예상되는
지방의회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의회는
동지역과 면지역이 한 개 선거구로 묶인 곳이 3곳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로 대평동과 금남·부강면이 묶인
제3선거구로 가봅니다.
김후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전을 오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신도시 대평동,

읍면지역 가운데 신도시와 가장 인접해 있는 금남면,

그리고 충북 청원군에서 세종시로 편입된 부강면.

이렇게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는
1개 동과 2개 면지역이 한 선거구로 묶였습니다.

인구는 지난 3월말 기준으로
대평동의 인구가 1만 1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금남면이 9천여 명, 부강면이 6천여 명 순입니다.

동과 면지역이 혼재된 선거구이다 보니
진보와 보수, 어느 쪽으로 표심이 기울지가 관심사입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인하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있는
김연복 예비후보가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대학에서 전공한 경영학을 바탕으로
세종시를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복 /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시의회에서 하는) 지금의 의사결정이 30년 뒤에
우리 아이들이 우리지역 세종에서 다시 찾아 볼 수 있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핵심 공약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근 대전시와의 연계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반석과 정부청사 구간 전철 조기 건설을 꼽았습니다.

김연복 /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전까지 가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합니다.
그 체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반석과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지하철 건설이 우선 되어야지만 교통체증이 없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약했습니다.)”

이어 부강역을 ITX 새마을호 정차 등을 통해
세종시 관문역으로 발전시키고,

대평시장 안에 주민 화합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에서는 금남면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빈 예비후보가 맞서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금남면 출신의 지역 토박이로써
지역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 예비후보(국민의힘)
“세종시는 도-농 융합 자체가 형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민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꼭 시의원이 되어서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대표 공약으로는 주민 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금남면에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등이 포함된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동빈 /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 예비후보(국민의힘)
“체육행사나 화합 잔치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제일 먼저 제가 시의원이 되면 체육공원을 설립하겠습니다.”

이어 부강면 중심지에 대한 전선지중화사업과 함께
보도블록과 주차타워 등을 조성하고,

대평동에 도서관과 놀이기구 등이 포함된
어린이 테마공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함께 무주공산이 된 세종시의회 제3선거구.

초선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 간 맞대결에서
마지막에 누가 웃게 될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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