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6.1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장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민호 예비후보가 선출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춘희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양당의 출마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행복청장 출신 간의 리턴매치입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이변은 없었습니다.

지난 15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춘희 시장을 6.1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된 겁니다.

결선투표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후보가 된 이 시장은 이튿날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선택해 준 세종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결선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들에 대해선 위로의 말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춘희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연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원팀 정신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서
10년 만에 행복청장 출신 간 리턴매치가 성사되게 됐습니다.

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초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5대 행복청장을 지냈습니다.

2012년 4월 열린 초대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 모두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 유한식 후보에게 패하면서
낙선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2파전으로 대진표가 완성된 이번 세종시장 선거."

진보의 텃밭이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할지,
아니면 정권교체와 함께 보수가 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유태주기자)

(방송일 : 2022년 05월 02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