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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중앙언론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사가 세종행을 염두에 두면서
미디어단지 조성이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세종이 언론수도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이 담긴
첫 연구용역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는 지난해 5월 MBC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7곳의 언론사와
본사 이전 또는 본부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가시화되면서치
다수의 언론사들이 앞다퉈 세종시행을 노크하고 있는 겁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가 구상 중인 것이
바로 언론·미디어단지 조성입니다.

이는 세종시가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한
세종시 핵심 건의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꼽았을 정도입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12일, 충청권 공동공약 건의 中)
"앞으로 뉴스 중심축이 될 행정수도 세종에서
신속 정확한 취재와 보도가 가능하도록 국가 차원의
미디어 단지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언론단지 조성방안에 대한
첫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끕니다.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공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가 언론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3가지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먼저 한국프레스센터 세종분원
혹은 세종프레스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입니다.

단독 건물에 설치할 수 있고, 세종의사당이 건립될 경우
국회 소통관에 설치할 수 있는 단기과제로
세종시 단독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음으로 서울 상암DMC와 같은
미디어스트리트, 일명 세종언론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인데,
이는 정부와 세종시의 공동 추진이 가능한 중기과제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종미디어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이것은 국가사업으로 진행해야 실현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우희창 / 충남대 언론정보학 박사(연구용역 수행기관)
“최종적으로는 미디어단지나 미디어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언론 산업, 고부가가치가 있는 디지털 기술이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산업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고부가가치 산업 단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본 거죠.”

이번에 발표된 연구용역 결과는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포함시키기 위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활용될 전망입니다.

"세종시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치·행정수도를 넘어
언론수도로까지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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