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2일 국회에서 각 가정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 2가지가 본회의 문턱을 넘었는데요.
이를 포함해 세종시에서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육과 출산, 양육 정책은 무엇이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김후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

내년부터 태어나는 아동에게 2백만 원어치 바우처
이른바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세종시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기존의 출산축하금 120만 원에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까지
모두 3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아동수당법 개정안도 통과됨에 따라
매달 10만 원씩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내년부터는 1년 늘려 만 8세 미만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또, 가정에서 영아를 키우는 부모를 돕기 위해
24개월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30만 원을 지원하는
영아수당도 내년부터 새로 도입됩니다.

전액 시비가 투입되는 세종시 자체 사업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내년부터 보육교직원 1명에게 연간 최대 20만 원의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도
공공보육과 격차 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3세 기준 차액보육료를 현행 7만 8천 원에서
8만 8천 원으로 1만 원 더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남성의 육아를 장려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가구당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계속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증액하는 등
세종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 중인 세종시.

그러나 해마다 그 수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출산·양육 장려 정책이 실효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1년 12월 03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