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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제대로 된 공연장이 없던 세종시 신도시에
지난 5월 준공된 세종예술의전당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데요.
시범운영을 거의 마친 예술의전당이 내년 봄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어떻게 준비 중인지 김후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5월 준공된 세종예술의전당입니다.

1천 5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공연장은 1천 62석 규모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음향과 조명 등
핵심 무대장비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는 등
막바지 시범 운영이 한창입니다.

"세종예술의전당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다음 달 여민락콘서트와 두 편의 사전공연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공연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여민락콘서트로,
팬텀싱어 출신의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대기 중입니다.

이어서 열흘 뒤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이,
30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각각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민락콘서트는 무료,
나머지 두 편의 사전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전체의 절반 정도만 관람이 허용됩니다.

김종률 /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식 개관 전에)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음악가 조수미나
아티스트들을 모시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사전공연을 2회 시행합니다.”

사전공연을 마치고 나면
내년 1분기에는 공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정식 개관은 내년 4월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종률 /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4월 15일쯤 개관식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동안 공연장다운 공연장이 없어서 세종시민들께서
아쉬워 하셨을 텐데, 세종예술의전당 개관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줄로 압니다.
준비를 열심히 잘해서 대한민국 최고 공연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전히 작은 공연장 규모와 소공연장 부재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세종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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