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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충청권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세종에서 열렸는데요.
여기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방안으로
양원제 도입을 통해 세종시에 하원을 두자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9월 28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 통과로
명실상부 행정과 정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된 세종시.

향후에는 헌법 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양원제 도입을 위한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초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낸
성경륭 농산어촌유토피아특별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충청권 발전전략 토론회에서

“국회의 입법권한 독점에 대한 민주적인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는
양원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고,
나아가 “하원은 세종시에, 상원은 지금의 여의도 국회에 둠으로써
국회분원이 아닌 국회의 완전 이전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경륭 / 균형발전위 농산어촌유토피아특별위원장
"지금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계할 때 기본개념을
하원이 제도화 되어서 전부 다 내려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국회를 온전하게 건설해야지 국회까지 쪼개서 건설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하원이 세종으로 내려와야 되고,
여의도 국회는 상원이 생기면 거기에 입지하는 것으로.."

아울러 성 위원장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광역도시연합을 구축해
광역적 산업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구성에 대한 청사진도 나왔습니다.

지남석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은
특별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단계별 거버넌스 구축 로드맵으로
1단계는 지역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사업본부 운영,
2단계는 생활권 협력 관리청 운영,
3단계 행정통합 방안을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김사열 /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지방의 생존을 위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경제생활권 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함은 물론이고,
지역 주도로 초광역 협력을 추진하고,
메가시티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할 때입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안 통과 이후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비롯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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