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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그렇다면 앞으로 세종시 교통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앞서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보면 정답이 있는데요.
당연한 것이지만 승용차 이용은 억제하는 반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하는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우선 45.4%에 이르는 승용차 분담률을
낮추는 게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현재 주요 대도시에서 시행 중인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을 말하는데,

세금 징수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대형건물 소유자가 스스로 교통유발,
그러니까 승용차 사용을 억제하는 정책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진짜 목표입니다.

안용준 /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시행하게 된다면 교통유발 부담금을 감면해 주는 형태죠.
그 형태에는 출퇴근 셔틀을 운영한다거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여러 가지
(교통유발) 감축 프로그램을 할 수 있거든요.”

세종시는 이달 중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적용 시설물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음으로 낮은 대중교통 분담률을 끌어 올리는 것도 숙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비교적 이용률이 높은
대전과 공주 등을 잇는 광역대중교통을
보다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충청권 통합버스요금체계 구축과 광역 BRT 연결을 비롯한
광역급행버스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여기에 두루타나 셔클과 같은 수요응답형버스의 확대 도입과
자전거나 킥보드 등 개인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희택 / 디트뉴스24 기자
"알뜰교통카드가 보행과 자전거를 이용해서
버스를 반드시 이용해야만 마일리지가 부여되는데,
자가용을 내려놓고 자전거만 이용하더라도
여민전 지역화폐에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재미도 주면서..
이런 제도를 한 번 운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은 시사토크 견제구를 통해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의 현주소와 과제를 점검해 봤으며,
오는 6일 이후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방송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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